2008년 03월 20일
나의 애마 HONDA MAGNA 750

가끔은 예외가 있는법이다.
말도 없이 사들고 오신 750cc의 대형 바이크 마그나.
이녀석이 내 첫 애마이다.
바이크냐곤 스쿠터 외엔 타본적도 없는데
아메리칸중에서도 가장 성격이 터프한 녀석을 사오시더니
기어 조작법을 알려주시고선 타고 놀으란다.
받은날은 고3 생일이기 몇일전...
그런데 2소는 수능끝나고 땃다.
물론 연습할때 외엔 타질 안았다.
요즘은 잘 타고 돌아다니고 코너돌아나가는 연습을 많이해서
막군한테 구박은 면하고 있다.
이름은 "은경"
원래 아메리칸스타일이라는것은 2기통에 토크를 중시하는 엔진을 탑제하고 고동을 즐기면서 천천히 타야맛이거늘...
저녀석은 혼다의 전설의 명차 RVF750이라는 레이싱용바이크의 (일명 뿅카)엔진을 달아놔서
고동감이란건 별로 없고 스로틀 래버를 당기면 미친듯이 튀어나가는 괴물이다.
최대시속 240KM/H
(측정담당자 아버지... 저걸로 18KM 구간을 4분만에 돌파하셨다 ㅡㅡ;;)
오죽하면 R차 잡는 아메리칸이겟는가...
# by | 2008/03/20 17:06 | 트랙백 | 덧글(0)




